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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폴리텍VI대학 포항캠퍼스에서 열린 2012년도 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김광희, 이진동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23개 직종, 220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발휘했다. 박선하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수 등 7명이 대회에 참가해 15일 포항 청룡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선수 4명중 나전칠기 직종의 김광희 선수와 워드프로세스 이진동 선수가 값진 금상을 수상한 것. 금상수상자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2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되어 김천시의 명예를 높이는데 일조하게 됐다. 박선하 지회장은 그동안 준비하며 노력한 선수에게 수상을 축하하며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도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기술을 연마하고 수상분야의 직종에서 최고의 기능인으로 우뚝 서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긍지로 꿈과 비전을 갖고 행복한 삶을 전개하게 하겠다” 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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