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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6월19일 찰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면 상좌원리 마을을 방문해 양파 재배 농가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찾아가는 선진 치안행정이라고 많은 칭송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구성면 상좌원리 마을과의 자매결연으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활력 있는 농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농촌사랑 일손 돕기 추진행사로 3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 할 예정이다 마을 양파 농가 주민 이 모(68세)씨는 ‘우리 마을주민 80%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으로 “양파 수확은 장마시작 전 수확하지 못하면 부패 하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경찰서 직원들이 치안업무에도 바쁜데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다” 면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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