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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지난6월18일 아포읍 대성2리 논두렁밭두렁 식당에서 박찬우 시의원, 최진환 도시주택과장, 이영두 문화예술회관장, 전진성 아포읍장, 기관.단체장, 이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봄철 산불예방활동 해단식을 가졌다. 아포읍은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 추진, 산불 조기발견을 위한 인력운영 및 기반시설 구축, 산불현장 통합지휘 및 초동진화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여 2012년 산불발생 “제로”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4.30 ∼ 5.14에 개최한 김천시 공무원 한마음체육대회 아포읍-도시주택과-문화예술회관팀 우승 시상금과 산불예방활동 장려시상금으로 봄철 산불예방활동 기간 동안 애쓴 감시인력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박찬우 시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에 기여한 직원들과 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동안 공휴일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마음껏 누리고 앞으로도 우리 아포를 지키는 선도자로서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전진성 아포읍장은 “내년도 올해만 같아라!”라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올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데 대하여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였으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 없는 해」를 만들자!”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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