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우체국 상반기 고객대표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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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우체국에서는 지난 19일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우정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중심의 서비스 실천과 열린 경영을 위해 상반기 고객대표자회의를 가졌다.

이날 장창목 국장, 이교원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우체국 관계자들은 귀 기울여 고객들의 의견을 들었다.

김천우체국은 2012년을 ‘고객이 행복한 우체국 만들기’란 목표아래 우체국 CS현장포럼을 개최하는 등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는 응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2013년 1월부터 아나로그 TV로는 방송을 볼 수 없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방송 전환 지원사업도 우체국창구에서 접수대행하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가구(만65세이상) 및 장애인 가구는 자부담 2만원으로 일반가구는 자부담 5만원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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