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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21일 오전11시 본회의장에서 제151회 임시회 개회식 후 본회의를 갖고 7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6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제1차 본회의에는 박보생 시장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오연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회 임시회 회기결정, 출석 요구,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201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 휴회의 건이 상정 처리됐다. 김천시는 2012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 5천583억원보다 679억원이 늘어난 6천262억원 규모로 편성해서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날 전반기 의회운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박보생 시장은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의 노고에 인사하고 김천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시의원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폭적인 성원을 보내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번 추경편성은 무엇보다 재정건전성 확보에 우선순위를 뒀으며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MOU체결 시에는 의회와 긴밀한 협조아래 체결할 것을 약속했다. 오연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일반회계, 특별회계, 공기업특별회계 포함 679억원이 201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제출됐다”고 밝히고 “제출된 예산안을 세심하고 심도 있게 심사해 우리시 발전과 시민들에게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 오연택 의장 | ⓒ i김천신문 | |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  | | ↑↑ 박성규 의회사무국장 | ⓒ i김천신문 | | |  | | ↑↑ 기획예산담당관의 제안설명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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