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전국 각 지역의 아파트에 침입하여 16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이모씨(54세)등 2명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서에 의하면 이모씨 등 2명은 ‘12. 4. 24. 20:00경 김천시 아포읍 ○○리 ○○아파트 1층 베란다 방범창살을 절단하고 침입해 캐논카메라 5대, 렌즈세트 등 2,160만원 상당을 훔치고 6. 22.까지 경북․대구․경기․인천․충북지역에서 16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 인상착의와 차량번호 등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급 추적하여 또 다른 범행을 준비하던 절도범 2명을 구속하는 한편,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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