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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주관 2012년 소방장비 조작능력 불시점검에서 도내 16개 소방서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관서 선정은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지난 6월 한달간 도내 16개 소방 관서를 대상으로 소방장비의 관리․점검 및 조작능력, 호흡 보호 장비 및 각종 화재․구조․구급 장비 관리 상태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선정됐다. 점검결과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된 김천소방서는 전직원이 소방장비의 원활한 기능유지로 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욱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도민의 안전을 위해 평상시 장비조작훈련과 장비점검을 꾸준히 실시하여 현장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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