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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축협은 7일과 8일 1박 2일 일정으로 부항면 어전 1리 소재 카페(지퍼)에서 2012년도 경제지도계 직원 워크샵을 열었다. 워크샵은 회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단결과 화합을 통한 일체감 고취, 직원상호간 친밀감 형성을 위하 모두가 함께 하는 즐거운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단합을 위해 첫날 일정으로 단체 OX 골든벨, 단체게임, 축구 등 체육대회를 갖고 이어 임영식 조합장으로부터 특강을 들었다. 2부 행사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공연도 보고 함께 게임도 즐기며 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축협에서는 다음날 일정으로 산행을 하며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즐겁게 즐기는 시간 외에도 분임토의 및 발표를 통해 축협의 발전을 도모하고 쇠고기 이력제 교육을 통해 전문적 지식을 쌓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영식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저는 꼴머슴이란 신분에서 꿈을 갖고 노력해 지금 조합장이란 자리에까지 올라왔다”며 “여기 있는 정식직원, 임시직, 계약직 할 것 없이 누구라도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꼭 바라는 미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  | | ↑↑ 카페 지퍼 토끼 요리 전문, 사전 예약필수..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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