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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소중함을 알리고 독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지난 7일 경북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 12회 독도웅변대회에서 김천 연사가 전체 대상과 초등부 대상을 수상해 김천 웅변의 저력을 알렸다.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경북본부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초등부 15명, 중고등부 8명, 대학일반부 13명의 총 36명 연사들이 열띤 경합을 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김천 대표로 참가한 전솔(동부초등 6)과 김민주(동신초등 3) 학생이 참가해 전솔 학생은 ‘독도지킴이’를 주제로 전체 대상(국회의장상)을 김민주 학생은 ‘독도사랑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초등부 대상(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 | ↑↑ 김민주 | ⓒ i김천신문 | |
이번 대회는 일본의 망언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라는 엄연한 대한민국 주소인 독도에 대한 확고한 증거와 신념을 심어주고 독도환경보존과 국토의 소중함을 알려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 | ↑↑ 전솔 | ⓒ i김천신문 | |
한편 이번 독도웅변대회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한 전솔 학생은 지난해 대통령기 쟁탈 제37회 전국웅변대회에서 초등부 최초로 대통령기, 제1회 전국웅변 및 나의 주장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으로 특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김민주 학생도 같은 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했으며 두 학생 외에도 평화통일 및 전통문화계승을 위한 제30회 전국웅변대회에서 정소용(직지초) 학생, 성현식(김천동신초)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김천웅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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