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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6대 후반기 의장단이 10일 오후 2시 30분경 본사를 방문했다. 본지 김중기 사장, 권숙월 편집국장과 자리를 함께한 배낙호 의장, 이우청 부의장, 김세운 의회운영위원장, 박성규 의회사무국장은 김천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및 활발한 교류에 뜻을 같이했다. 특히 시의회가 시민들을 대신해 의정을 수행하는 특성을 감안할 때 시민의 목소리와 고민을 들어주는 본지와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임을 확인했다. 배낙호 의장은 “김천신문이 우리 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한편 시민의 목소리를 의회에 전해주고 때로는 질책과 격려를 해준다면 우리 시의회는 한 단계 더 성숙해 질 것”이라고 말했고 김중기 사장은 “의정활동을 하나라도 더 생생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니 의회의 적극적인 취재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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