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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당부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18일
ⓒ i김천신문
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에서는 2012년 7월 17일 제7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어 관내 침수우려지역인 용암배수펌프장을 찾아 사전예방위주의 재해관리와 유사시 응원협정체계 역할을 강조하였다.

특히 김천소방서는 평소 풍수해 대비태세를 철저히 하고 관내 피해우려지역을 관리하여 태풍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하였다.

배수펌프장 관계자는 “요즘 장마철에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많아 순식간에 침수할 수 있다” 며 “지역주민들에게 아낌없는 소방서비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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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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