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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운영하는 여성취업지원센터가 취업대비 프로그램으로. 3월6일개강한 『독서지도사 & NIE지도사 양성 과정』이 7월20일 수료식을 가졌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실시하는『독서지도사 & NIE지도사 양성과정』은 결혼ㆍ임신ㆍ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3월6일 개강하여 7월20일까지 매주2회 (화, 금) 총 40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독서지도사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독서습관과 종합적인 독서지도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지도 교사로, 책의 내용을 분석, 비판, 종합, 추론하는 과정을 통하여 지식이나 교양, 흥미, 체험 등 자기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교사이며, NIE지도사는 신문활용 교육을 지도하는 교사로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사람을 대상으로 지도 할 수 있으며 국어, 사회 등의 교과목을 포함해 창의 논리 등의 사고력과 글쓰기, 토론학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신문활용을 통해 교육하는 지도 교사이다. 수료생 대표 이모(38세)주부는 수료 소감 발표를 통해 “ 처음에는 중도포기 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되고 과제에 대한 부담감도 많았는데 교육을 마친 지금 도서를 고르는 안목과 신문 활용에 대해 다방면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뜻깊은 교육이 되었고 앞으로 아동 교육 전문가로의 길을 가고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의 창업 및 구직 기술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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