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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8일부터 28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열정적인 스포츠의 세계로 김천시민을 초대한다. |  | | ↑↑ 수영 | ⓒ i김천신문 | |
수영을 시작으로 3주간 열리는 이 대회에는 유도, 체조, 육상, 탁구, 테니스, 빙상 등 7개 종목에 유소년 유망주 4천여 명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중 빙상을 제외한 6개 종목이 김천에서 치러진다. 김천은 지난 2009년 이 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3년 만에 다시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  | | ↑↑ 유도 | ⓒ i김천신문 | |
체육 꿈나무 육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985년부터 28년째 열리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 종합체육대회로 비인기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해 체육 저변확대와 국가대표선수들을 육성하는 요람으로 불리우고 있다. |  | | ↑↑ 육상 | ⓒ i김천신문 | |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신기록이 쏟아졌는데 수영에서 한국 신기록은 여자 중학부 계영 200m 결승전에서 나왔다. 서울체육중학교 최지원(2), 서나운(2), 최정민(2), 이다린(1)이 세운 01:48:51 기록이 1999년 제54회 회장배수영대회에서 나온 01:50:40 기록을 01:49 단축한 것. 육상에서는 장용준(화산초등5)이 멀리뛰기에서, 한서정(서울홍파초등4), 이예린(천성초등4), 김한송(경기성남장안초등4)이 8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테니스로 28일까지 열린다. |  | | ↑↑ 체조 | ⓒ i김천신문 | |
시 관계자는 “김천에서 열리는 유소년 스포츠 축제에 김천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더운 날씨지만 자녀들과 함께 가까이서 경기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 ↑↑ 탁구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테니스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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