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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각급 기관단체에서는 지난7월25일 어모일반산업단지 건설현장, 혁신도시 건설현장, 부항 다목적댐 건설현장 등 시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체험함으로써 김천의 생생한 발전상을 확인하고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각급 기관단체 회원들은 시정견학을 마친 후 부항면 세심대에서 단체별 윷놀이 대회 등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단체 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일정한 공간에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와 토론을 해오던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시의 발전상과 변화된 모습을 직접 체험하면서 회원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관내 단체회원 중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각급 단체간 화합 및 친목도모는 물론 관내에 거주하면서 알지 못한 지역 발전의 모습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러한 행사를 확대하자”고 하였다. 김철용 평화남산동장은“이번에 실시한 평화남산동 기관단체 시정현장 견학 및 화합한마당 행사는 단체 상호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시의 발전상을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하며 시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이러한 행사가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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