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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중학교에서는 26일 파리바게뜨 김천예술회관점에서 재학생 중 저소득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학생 및 학무모들은 케이크를 만들고 시식 및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만든 케이크를 장애아동 보육시설인 한걸음 어린이집과 노인생활시설인 참빛 종합실버타운에 전달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학교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 학부모가 학교교육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실직적인 교육 참여 보장하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지원해 학교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학교의 학부모 참여 문화 확산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에게 문화적인 혜택과 추억 제공 △내 자녀 뿐 아니라 소외된 학생들을 함께 키우는 공동체적 문화 확산 △학부모의 교육기부를 통한 학부모와 학교의 유대관계 강화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과 직접 만든 케이크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며 입을 모았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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