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지난7월30일 112신고센터에서 현장근무자들과 같이 야간 근무 체험 시간을 가졌다. 야간근무 체험은 수원중부 부녀자 살인사건을 계기로 112신고체계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112신고센터 재편 종합계획”에 의거 일선 경찰서장이 직접 112신고센터 현장체험을 통해 개선내용이 제대로 이행이 되고 있는지 또 현장근무를 직접 체험을 통하여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갑수 경찰서장은 현장 체험후 112신고센터는 우리경찰의 최일선 대민 접전 부서이므로 근무자 개개인이 모두 내가 경찰의 얼굴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