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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사는 지난 2일 부항 해인랜드에서 2012년 신문사 가족 하계 단합대회를 열어 직원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기 김천신문사 사장은 “신문사 직원들과 객원기자 그리고 가족이 함께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천신문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힘써주신 것처럼 더욱 화합해 왕성한 활동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객원기자들은 “그동안 ‘김천시민의 눈과 귀’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김천신문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단합대회에는 나기보 도의원과 배낙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김천신문의 발전을 기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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