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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일 오후 3시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강당에서 ‘초등수학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사업으로 실시한 초등수학지도사 양성과정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지난 4월 2일 개강해 4개월간 총160시간으로 운영됐다. 교수학습 이론과 현장실습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수준 높은 실력배양과 양질의 상담능력을 키우고 영재수학에 대한 정의와 교육방법론과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기위한 과정으로 실시됐다. 박현진 수료생은 수료소감발표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초등수학지도사 양성과정에 등록을 했는데 첫 수업에서 ‘아~ 내가 생각하고 바라던게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제는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수학능력도 향상되었고 수강생 서로 간에 배우고 도와주며 정말 많은 성장을 했으며 이런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배려해 준 김천시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수료생들은 추후 학원 및 교습소, 공부방창업, 방과후 수학지도사, 학원강사, 학습지 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이외에도 독서지도사& NIE 과정, ITQ 과정, 리본공예&선물포장과정, C․A 지도사과정, 학습진로코칭, 어린이영어지도사 과정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취업과 연계되는 직업교육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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