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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센터장 진원스님)는 지난 6일 본 센터 교육실에서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와 아동‧여성 인권 보호, 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이 상호협약체결을 했다. 이날 이주여성긴급지원 경북구미센터 1577-1366, 미혼모자 시설 경북 샤론의 집,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보호시설 등 3개 기관과 가정폭력, 결혼이민여성, 미혼모 등 폭력피해여성의 위기상황 구조와 인권보호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 것. 이번 협약으로 가정폭력, 결혼이민여성, 미혼모 등에 관계해 업무협조 및 지원체계와 연계망을 확대함으로써 피해 여성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는 경상북도 내에 있는 다양한 협력기관과의 협약식을 통해 가정폭력 · 성폭력 · 성매매 폭력피해여성뿐 아니라 더 나아가 미혼모, 결혼이민여성 등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은 가정폭력ㆍ성폭력ㆍ성매매 피해여성을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를 실시하며 경찰, 의료기관, 법률기관, 사회복지기관, 전문상담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경북센터에는 베트남어, 중국어 통역원이 배치되어 있어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www.kbwomen1366.org)에서도 사이버 상담이 가능하도록 상담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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