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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의 과학기술을 이끌 꿈나무들의 축제인 ‘2012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가 19일 오전 9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청소년의 꿈을 도출하고, 창의력을 개발하며, 잠재된 영재성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68개팀, 중등부 38개팀, 고등부 44개팀 등 전국 400여명의 과학영재가 참가해 경기부문, 창작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사)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 이진수 회장, 정경완 홍보위원장, 최계희 운영위원장, 10개 지회 지회장과 문외식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철우 국회의원, 김창곤 김천시부시장 등 내빈과 참가자 및 학부모가 자리했다. 이진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라나는 2세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과학적 소양을 배양해 미래를 대비하는 힘을 키우는 대회”라고 소개하고 “오늘 이 대회가 과학도들의 꿈을 앞당기는 희망의 축제, 과학과 발명에 더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차세대 과학자양성이야말로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며 “열심히 노력해 대한민국을 선진과학국가로 만드는 과학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오는 11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될 WRO 세계 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이진수 회장 | ⓒ i김천신문 | | |  | | ↑↑ 이철우 국회의원 | ⓒ i김천신문 | | |  | | ↑↑ 김창곤 부시장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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