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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MBC배 전국수영대회가 23일 개막했다. |  | | ↑↑ 선수선서 | ⓒ i김천신문 | |
27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MBC와 대한수영연맹이 공동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며 김천시가 후원하는 대회. |  | | ⓒ i김천신문 | |
수영스타 배출의 산실로 그동안 수많은 한국 신기록과 박태환, 정다래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며 우리나라 수영 발전을 이끌어 왔다. |  | | ↑↑ 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는 이상덕 부대회장 | ⓒ i김천신문 | | |  | | ↑↑ 대회사를 하고 있는 대한수영연맹 이기흥 회장 | ⓒ i김천신문 | |
첫날 개회식에서 이기흥 사)대한수영연맹 회장은 "본 대회에 참가한 선수여러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바라며 임원 및 부모님을 비롯한 수영가족 여러분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 달라"고 말했다. |  | | ↑↑ 환영사를 하고 있는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이 대회가 한국수영발전의 기폭제가 되고, 김천이 수영선수 양성의 요람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전해 경영, 다이빙, 수구,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4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경영은 유년부에서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부까지 모든 선수들이 참가한다. 전체 규모는 선수, 임원, 가족 등 3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4일 금요일 오후 3시~ 4시30분 MBC를 통해 방영된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올해로 6번째 개최지로 선정된 김천실내수영장은 넓은 종합주차장을 갖췄으며 근육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건축물디자인에 50m×10레인 경영풀, 25m×33m 다이빙풀을 갖춘 국제공인2종 경기장이다. |  | | ⓒ i김천신문 | |
게다가 수영(다이빙)지상훈련장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담금질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수영종목에 특화된 웨이트 트레이닝장, 트렘플린, 드라이보드, 드라이비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33만㎡에 11개 경기장이 한곳에 집중돼 있고 공원 같은 조경시설은 각종 대회개최는 물론이고 전지훈련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또한 전국체전을 비롯해 굵직굵직한 대회를 개최하면서 축적된 대회운영 노하우, 한발 앞선 스포츠마케팅, 전국 어디에서나 1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하기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났다. |  | | ⓒ i김천신문 | | |  | | ↑↑ 클릭하면 큰 화면이 보입니다.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전국에서 온 선수들로 붐비는 김천실내수영장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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