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 i김천신문

김천시 지좌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준식)에서는 지난 8월1일,13일자 김천시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지좌동으로 전입해 온 직원(박재숙,김순영)과 승진한(진영구) 직원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져 훈훈한 미소를 가지게 되었다.

지좌동 통장협의회 28명은 “지좌동이 김천의 강남으로 미래에 가장 발전하는 동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지좌동민과 공무원과의 유대발전은 꼭 필요한것이며, 지좌동민의 대표로서 우리동에 전입오시는 직원과 승진한 직원들을 축하하게 되었다”며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하였다.

이에 지좌동장(이근호)은 “어려운 시기에 최일선의 공무원들이 좀더 주민을 위하고 김천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는 당부로 알고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무르익었다.

이날 통장회의에 참석한 지역구 시의원(박광수 산업건설위원장)은 “이 모습이 곧 동민을 위하는 마음이고, 개인의 이익보단 모두의 이익을 위하는 마음이 아니겠냐며 지좌동의 큰 발전은 멀지 않았다”아울러 금년도 10월 15일 개최되는 김천시민체전을 위해 지좌동 전동민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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