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김천시장·김천시골프협회장배 시민골프대회

↑↑ 남자 선수권부 수상자

ⓒ i김천신문

골프인구 저변확대와 지역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2012 김천시장·김천시 골프협회장배 시민골프대회’가 29일 롯데스카이힐 성주CC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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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골프협회 주관아래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김천골프인의 축제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선수권부, 남자일반부, 슈퍼시니어부, 여성부, 단체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 김명덕 개그맨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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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출신 개그맨 김명덕의 사회로 오후 7시부터 열린 시상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삼수 경북골프협회장, 이준기 미드아마골프협회장, 문경안 주)볼빅대표, 이건우 건양RPC대표, 강병직 제일병원이사장, 한규철 대구은행김천지점장, 구미·칠곡골프협회장 등 내빈과 김천골프협회 서강우 회장, 김갑순 고문, 김성태 직전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교동창골프대회 시상 후 이번 대회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니어·롱기스트상 시상을 했다. 또 김치냉장고, 벽걸이TV,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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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를 하고 있는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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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대회사에서 “평소 김천시골프협회 발전 및 골프저변 확산을 위해 노력한 서강우 회장님과 대회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표한다”고 말하고 “골프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의 노력과 관심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나가는 성대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념사를 하고 있는 서강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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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우 골프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일상에서의 피로와 생활의 어려움을 오늘 하루만은 골프를 통해 확 날려버리고 또 다른 삶의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골프를 사랑하는 시민들께 보다 더 충실한 봉사로 협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격려사를 하고 있는 김삼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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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고교동창 골프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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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는 먼저 고교동창골프대회에서 공동우승한 김천성의고등학교와 김천고등학교에 트로피와 장학금 225만원을 수여했으며 공동3위를 차지한 김천중앙고등학교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에 트로피와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5위의 김천상업고등학교는 트로피와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 롱기스트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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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서는 한희복씨가 72타로 선수권부 메달리스트를 차지하며 2년째 이 대회를 석권했으며 2위는 정백순(72타)씨, 3위는 이광열(74타)씨가 차지했다. 임의로 12개 홀을 지정해 핸디캡을 부여하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남자 일반부 우승은 네트스코어 68로 강중규씨가 차지했으며 2위 김석조씨, 3위 박동규씨가 차지했다. 슈퍼시니어부에서는 네트스코어 71.4로 여경호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이인우씨가 우승, 이근상씨가 준우승, 박세진씨가 3위를 차지했다. 여성부 메달리스트는 고영주씨, 우승 연미애씨, 준우승 김갑남씨, 3위 이미자씨가 차지했다.

↑↑ 니어리스트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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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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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에서는 한희복·강병직·최원철 조의 기목회가 네트스코어 73.7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생명과학(진호환·이상철·정백순), 3위는 신협(조득희·이종진·김옥수)이 차지했다.

↑↑ 여성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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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롱기스트는 오장호(남성일반부·265m)씨와 김희조(슈퍼시니어부·210m)씨, 권화자(여성부·190m)씨가 차지해 장타력을 과시했으며 홀컵에 가장 공을 가깝게 붙인 니어리스트부문은 김대영(남성일반부·1m)씨, 강해성(슈퍼시니어부·2m)씨, 안영선(여성부·3.3m)씨가 차지했다.

↑↑ 슈퍼 시니어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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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일반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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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도 단체부 우승팀의 우승기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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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경기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강봉석 경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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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경품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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