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 기술경연 및 체육대회

ⓒ i김천신문

김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가 3일 오전 10시 KT&G김천원료공장에서 기술경연 및 체육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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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는 박보생 시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이우청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덕우 농협김천시지부장, 박이락 KT&G 김천공장장 등 내빈과 성상인 김천소방서장, 진일권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유정숙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 및 자문위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진일권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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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진일권 회장은 “먼저 우리 지역이 태풍의 큰 피해 없이 지나간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역재난방재와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한 우리 연합회는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재난사고예방과 복구에 열성을 다해왔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 유정숙 여성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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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 회장은 “앞으로도 600여명의 우리 의용소방대원들은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이 자리가 대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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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여러분은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정말 훌륭하신 분”이라고 치하하고 “오늘 하루만큼은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대원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우청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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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상인 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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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화재초기진압을 위한 소방호스 들고 이어달리기, 소방호스 펴고 말기 등 기술부문 경합과 대원 간 친목도모를 위한 줄다리기, 피구 등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 나기보 도의원, 배수향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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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기, 김춘자 선수가 선수들을 대표해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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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일권, 유정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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