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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경상북도도지사기 생화체조대회에서 건강체조팀 20명, 생활체조팀 26명으로 구성된 김천시 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주최, 상주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생활체조연합회 주관,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한 대회에서 김영란 체조무용학원장의 지도를 받은 원생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 이번 대회는 생활체조부문에 시부에 김천시, 경산시, 문경시, 구미시, 상주시가 군부엔 예천군, 봉화군, 청도군, 청송군, 울진군이 참여했으며 댄스체조부문은 시부에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포항시, 김천시, 구미시, 문경시가 군부로는 봉화군, 울릉군, 성주군, 청도군 대표팀등 많은 팀이 참여해 기량을 뽐냈다. 그 결과 시부 경연에서 구미시 1위, 상주시 2위, 김천시 3위를 차지했다. 김영란 원장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김천시와 6개월간 무료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 건강보험공단김천지사, 장소를 빌려준 노인복관, 여성복지관, 용호동 중앙새마을금고, 부곡동우리새마을금고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체조가 널리 확산돼 더 많은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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