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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상상인)에서는 지난9월 4일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현장안전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체험교육과 어린이 안전문화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자 직지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원 37명, 지도교사 3명과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소방안전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은 실생활에서 당할 수 있는 각종 재난유형별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대응역량을 함양하고 안전의식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소방안전문화체험은 지하철화재 탈출체험, 산악안전교육체험, 지진학습교육체험, 응급처치(CPR)교육체험, 소화기사용법체험, 2003년 대구지하철사고 관련 사고사례 영상물 시청 등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체험에 참여한 119소년단 대원은 “실제와 같은 지하철 화재 상황 및 화재, 지진, 산악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당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사고를 당할 경우 자신 뿐 아니라, 친구나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고 전했다‘ 성상인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19소년단을 육성하여 가정에서부터 안전문화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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