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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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9월7일 김천소방서 지례119안전센터에서 올 여름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부터 8월 말까지 주요 물놀이 장소인 조마 장암교 및 수도계곡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하기위해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수상구조대 40명 및 진일권 김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외 20여명이 참석해 시민수상구조대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함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김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되어 주요 물놀이 장소의 수변춘찰 및 수상안전계도 활동으로 안전계도 205건 응급처치 28건 등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성상인 서장은 “시민수상구조대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하계휴가철 단한명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시민들의 위해 봉사하신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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