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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국정부 초청 방문 한다.

- 2002년도 태풍‘루사’등 재해복구 관련 특별강의 한다.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10일
ⓒ i김천신문
김천시 방문단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사천성 성도시를 방문하여 ‘국제자매도시대회’에 참가한다.

국제자매도시대회를 주관하는 중국국제우호도시연합(CIFCA)은 중국 전국단위의 단체로서 특별히 김천시의 선진행정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김천시장을 초청했다.

베이징, 상하이 대회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자매도시대회는 중국내 300여개 도시와 그 자매도시 관계자 700여명이 모여서 ‘녹색 생활, 행복한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긴급재난구조, 관광산업, 도시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지게 된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는 지진과 폭우 등 각종 자연재해와 재난이 빈번해지자 이에 적극 대처하고자 세계 각국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해 발전적인 긴급재난구조 시스템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2년도 태풍 ‘루사’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얻은 김천시의 경험과 선진시스템은 많은 시사점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중국정부 및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도시의 재난긴급구조’와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자매도시의 역할’의 주제로 2차례 연설을 하게 되어 있어 김천시의 재난위기 대처상황과 피해복구 행정의 우수성을 해외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방문에는 배낙호시의회의장과 심원태시의원 그리고 새마을문화관광과 김영박과장이 동행하며 미래 관광산업의 경향과 김천시의 발전전략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성도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국제자매도시 관광연맹’ 설립을 위한 협약과 자매도시간의 관광상품 공동개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관광연맹 참여도시간 정보네트워크 구축 및 맞춤형상품 공동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통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경향에 부합하는 발전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다.

김천시 대표단의 중국방문과 관련해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우리시의 선진 치수·방재 대책 시스템을 널리 알려 세계에 김천시의 위상을 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미래관광산업 발전전략 구상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천의 박시장과 의회의장이 국제자매도시인 성도시 방문에 상호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선진행정을 소개하고 관광상품 개발 등 실리추구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틀이 생성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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