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1:05: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인물

“새누리당, 변해야 산다”

이철우 의원, 흰색머리 까맣게 물들여 눈길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11일
ⓒ i김천신문
이철우 국회의원은 요즘 언론과의 인터뷰에 눈코 뜰 새 없다.
지난 7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에 임명된 이후 TV와 라디오 등 방송 인터뷰와 토론회 등 30여 건이 넘었다.
당 운영 전반에 대한 얘기에서부터 정기국회 운영과 수시로 발생하는 현안에 대한 브리핑은 대부분 이철우 의원 몫이다.

그러다 보니 이철우 의원 휴대전화 통화의 대부분은 중앙과 지방언론 기자들 차지다. 점심식사나 저녁식사도 기자들과 함께한다.
언론에 가장 노출이 심한 당직이다 보니 이 의원은 한마디 한마디에 정성을 다한다.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꾸는 등 당 이미지 제고를 꽤한 새누리당이지만 일부 젊은층 사이에는 아직도 노화이미지가 잔존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는 판단에 이 의원은 변화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흰색 머리는 이철우 의원의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런 흰 머리를 이 의원이 최근 까맣게 물들였다. 머리 스타일도 바꿨다.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훨씬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 의원의 변신은 이 뿐만이 아니다. 그동안 써왔던 컬러링인 동반자, 축배의 노래 대신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바꿨다.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다”는 이 의원은 제목을 바꿔 ‘김천스타일’식 정치로 김천시민들과의 간극을 좁히는 매개체로 접목시킬 계획이다.
최근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도 어김없이 ‘강남스타일’을 주제로 말문을 연다. 국회에서 현장을 뛰는 기자들의 연령대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정도로 훨씬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이 대선승리에 필요한 필수조건은 2030세대에 다가설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면서 “당 구성원 모두가 이 부분에서 공통분모를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변화를 매개로 당의 색깔이 노장층이 조화를 이룰 때,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각계각층의 고른 지지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 의원의 생각이다.
이 의원은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있지만 앞으로 국회의원의 변신도 무죄가 될 수 있도록 변화의 최전방에 서겠다”고 말했다.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1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한국도로공사,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상..
학교운영위원장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연수 실시..
김천모암초, ‘인생네컷 추억나누기’ 활동 운영..
김천부곡초, 예술로 상상하고 도전으로 배움을 넓히다..
직지초, 독도주간 맞아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운영..
김천시, 아토피피부염 예방 위한 막대인형극 교육 실시..
김천소방서장,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정기회 개최..
‘4無 축제’ 내걸은 2026 김천김밥축제 개막, 첫날 인파 몰리며 열기 속 대성황..
김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도사 대상 그림책 활용 교수법 심화교육 실시..
황금시장·부곡맛고을 가을 야시장 성황리 개최..
특집
푸른 산자락 아래, 가을의 마지막 숨결이 풍요로운 결실의 노래를 부릅니다...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2026년 ..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6년..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영유아용 물티슈 및 위생용품 전문 제조기업인 ㈜순수코리아(대표 양칠식)을 선정하고, 지난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1,462
오늘 방문자 수 : 26,182
총 방문자 수 : 119,309,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