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시 소속 일반 근로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9월13일과 1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의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중대재해 사례별 예방대책과 안전작업요령, 근로자 건강보건 관리 등 실제 근로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 등이다.
이와 별도로 지난 9월 11일에는 종합스포츠타운 소속 일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여 이동버스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천시에서는 산업재해율 최소화에 적극 노력함은 물론 안심일터 만들기를 위하여 다양한 산재예방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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