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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조태용 회장과 회원들은 15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전 6시부터 대학로와 거문들길에서 봉산경계면, 삼락동에서 문당길, 속구미길, 강변로길, 김천신경정신병원길 등 대신동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조태용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으로 앞장서면서 새벽부터 땀 흘린 회원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대신동이 밝고 쾌적하게 되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운전자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도로안내판, 표지석, 가로등, 반사거울 등을 가리고 있는 풀을 제거했으며 풀 속에 감춰져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를 치웠다. 또한 작업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거한 풀을 바로바로 치우면서 풀베기 작업을 했다. 특히 시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강변로와 속구미길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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