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의회는 2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153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갖고 오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천시립미술관 관리운영 조례안, 김천시 아동․여성폭력방지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안, 김천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안 4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내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21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를 결정하고 24일에는 수해피해현장 및 부항댐 건설현장 등 현장방문을 할 예정이며 25일에는 상임위원회별 각종 의안 심사 후 2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안심의를 함으로써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개회식에서 배낙호 의장은 “먼저 태풍 산바로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드리며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박보생 시장님 이하 전 공무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피해보상을 함에 있어 불이익을 당하는 시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적정한 보상과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김종신 건설교통국장의 태풍 피해 및 응급복구 현황에 대한 브리핑도 있었다. |  | | ↑↑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배낙호 의장 | ⓒ i김천신문 | | |  | | ↑↑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관계자 | ⓒ i김천신문 | | |  | | ↑↑ 박성규 의회사무국장의 집회보고 | ⓒ i김천신문 | | |  | | ↑↑ 태풍 피해 및 응급복구 현황에 대한 브리핑 중인 김종신 국장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