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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제1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주요시책 사업현장 및 태풍‘산바’ 피해현장을 방문해 현황파악에 나섰다. 이날 배낙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부항다목적댐 건설현장과 주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확인하고 태풍 ‘산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조마 강곡천, 양천 양곡천, 농소 율곡천, 농소 신촌리 등 현장을 찾아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들을 위로했으며 피해복구상황을 점검했다. 배낙호 의장은 “우리 의원들은 태풍으로 시름에 잠겨있는 주민들이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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