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 체육회(회장 노인두)는 대항면 수해피해 가구 인력지원 자원봉사자와, 김천시 전역에 수해인력지원을 하고 있는 315전경대에게 수건 300장 (1,800,000원 상당)을 전달했다.
2012년 김천시민체전 취소에 따른 이사회 회의를 마치고 면사무소 및 도로변에 토사제거 후 남은 흙을 분무호스를 이용해 세척작업을 해 쾌적한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대항면장은“우리 관내도 이번 태풍산바로 많은 피해가 발생 했지만 이번 체육회의 활동으로 한층 발빠른 복구가 진행될 것 같다“면서 앞으로 재난대비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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