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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옛날 솜씨마을 에서 귀농-귀촌 협약식 가져

-한국도로공사(ex-farm)와 농림식품부 MOU체결-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25일
ⓒ i김천신문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9월 25일 증산면 평촌 옛날 솜씨마을에서 서규용 농식품부장관,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ex-farm)센터 개소 및 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로 귀농-귀촌인 유치에 급물살을 탈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와 농림식품부와의 이번 MOU(협약)체결은 지역사회 기여도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김천시는 귀농-귀촌 시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0년이후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도시생활에서 농촌으로 이동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장석효사장의 인사말과 서규용 농림식품부장관의 축사에 이어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목표의식과 신념이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농촌의 정서와 함께 농업인의 동반자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가운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 라고 강조하고 귀농, 귀촌인에게 모든 편의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귀농, 귀촌인으로 만들것이며 농업환경의 악화에 대응한 현상들을 귀농-귀촌인은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안목과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귀농-귀촌인의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며 공기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방안과 함께 중앙정부차원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시너지 효과를 가질수 있다고 강조하고 지자체 차원에서도 대책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이 끝난 후 서규용 농림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농업 정책분야와 관련한 설명회를 마친 후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조마면 지역을 둘러보았다.

시는 귀농, 귀촌인을 위한 전국최초로 2009년 귀농자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설치 운영, 귀농메뉴얼(안내책자)작성, 귀농-귀촌 시책 홍보사이트 개설운영 등 다양한 시책으로 귀농 정착금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귀농 인턴제, 맞춤형 기술교육, 귀농인간 정보교환, 창업자금지원, 주택구입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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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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