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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지사장 염춘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이해 관내 90세 이상 고령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장수 축하 행사를 실시했다. 현재 구미지사 관내(구미시, 김천시, 군위군, 칠곡군)에는 4만 3천여명이 국민연금을 받고 있으며, 그 중 90세 이상 고령 수급자는 13명으로 김천은 2명이 대상자이다. 구미지사에서는 고령수급자 13명을 일일이 방문해 장수를 축하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구미지사 염춘미 지사장은 “앞으로 고령수급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고령자를 대상으로 경로효친의 덕을 실천하는데 국민연금 직원이 앞장 서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재 전국에 315만명이 국민연금을 받고 있으며, 이 중 100세 이상 수급자는 23명, 90세 이상은 9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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