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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태풍“산바”영향력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계각처에서 수재민을 돕기위한 수재의연금 및 수재위문품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지난9월28일 김천시 체육회(회장 김갑순)에서 수재의연금 8백만원, 김천지역 농협(조합장 이기양)축협(조합장 임영식),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지부장 이덕우)에서 2천9백만원 상당의 위문품, 대곡동 신삼주 이통장연합회장을 비롯한 기관장협의에서 2백만원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수재의연금 및 위문품을 전달한 단체장들은 태풍 “산바”,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를 하루빨리 회복하여 다가오는 추석명절과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이번 ‘산바’태풍으로 인한 침수지역이 특별재난선포지역으로 결정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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