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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 김천(구미)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고향의 정을 나누는 풍성하고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객 맞이 인사를 시작으로 김천여자중학교 다도예절 동우회「차사랑」에서 커피, 연잎차, 떡을 대접하고 김천예술고등학교의 작품전시회 등으로 귀성객들을 맞이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귀성객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여 친근한 철도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시행되었다. 박철진 김천(구미)역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김천(구미)역이되겠다”며 “추석명절에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운행과 고객안내에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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