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각종 스포츠행사로 가뜩이나 분주한가운데 삼락벌이 지난10월5일부터 한국민속축제, 경북도행사인 평생학습축제, 안전체험 한마당, 10월6일 산악축제, 하이패스 탁구대회, 오는 12일 한국식품박람회등 각종 굴직한 행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생학습축제에는 경북도 23개시군 시장, 군수, 교육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이에 김천시청 전 공무원들은 지난번 태풍산바로 인해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먼지와모기, 진흙투성이의 피해복구현장에 투입하여 빠른 복구작업을 한바있으며 지난5일부터 14일까지 경북도 복합행사가 치러지는 삼락벌 종합스포츠 타운 안내,진행요원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김천을 찾아온 도민들에게 불편함을 해소 시키는 등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한 가운데 시청 한 직원은 행사장 내 음식점이 몇 개 점포만 더 설치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