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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명품교육도시로의 비상과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지금까지 9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 11일(목) 오후 2시에 덕곡동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상가 3층에 김천시의 10번째 작은도서관인 큰숲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게 된다. 큰숲 작은도서관은 김천시가 기부채납 받은 3억상당의 상가 건물로, 사업비 1억2천만이 투입되었으며, 6천여권의 신간도서와 정보검색․유아코너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큰숲 작은도서관이 위치한 지좌동 지역은 주 이용층인 어린이와 젊은 세대의 비중이 높은 반면 이들을 위한 문화기반시설이 취약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주민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김천시 10개소의 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13시~18시)까지 운영하며, 시립도서관 회원증 하나로 모든 작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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