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환경ㆍ안전관리자협의회는 지난 10월 10일 신음동 특정장소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재학 회장 외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월례회에는 환경ㆍ안전관련 주요 정보와 최근 이슈들에 대한 의견교환과 차후 일정 등에 대해서도 협의하며 회원들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 회장은 「구미에서 불산가스가 유출되는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와 농작물과 산업시설 등 크나큰 인적ㆍ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며, 「화학물질을 다룰 때 안전장비를 꼭 갖추고 완벽한 설비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우리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하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개인건강에도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이에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활동 등을 사내 안전 취약점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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