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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협 재활증진대회 및 군산시지회 자매결연 맺어

-자매결연으로 상호교류 확대, 문화체험을 통한 심신단련-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18일
ⓒ i김천신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는 지난16일 군산시 일원에서 박선하 지회장, 지회 임원 및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일원에서 “2012년도 재활증진대회 및 군산시지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관광버스 3대로 직지천 고수부지를 출발해 군산에 도착하여 1부에서 3부까지 알찬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심신을 단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1부는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문동신 군산시장, 박선하 김천시지회장, 전기수 군산시지회장, 양 시의 관계 공무원, 양 지회 임원 회원 등 200 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전기수 군산시지회장의 환영사와 박선하 지회장의 인사 후 결연증서를 교환 하였으며 문동신 군산시장의 축사와 박보생 김천시장의 동영상 축사 후, 결연증서에 서명 교환하면서 자매결연식을 마치고, 2부 “워크숍”에서는 2012년 업무실적에 대한 보고와 성과분석, 지회 발전방향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3부 “문화체험 체력단련”으로 휠체어와 목발을 이용하는 회원들 모두가 서로 도와가며 새만금 유람선을 타고 전망대로 가서 새만금방조제를 둘러보고, 새만금 수산시장에 경유하는 일정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가졌으며, 회원 M씨(43세, 지체장애 2급)는 처음으로 새만금유람선과 방조제, 수산시장 등 다양한 체험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박선하 지회장은 정직하고 투명하며, 고객을 감동시키는 경영으로, 사무국을 통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우려,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사회를 추구하며, 전국 최고의 지회가 지속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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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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