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동김천지점, 사랑의 쌀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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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동김천지점(지점장 김명진)에서는 18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20kg 24포를 전달했다.

농협 동김천지점은 사회복지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쌀을 전달한 것. 이날 전달된 쌀은 복지관 집단급식소에서 사용 될 예정이다.

박선하 관장은 “지역 장애인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할 예정이며, 장애인의 희망을 실현하는 꿈의 보금자리이자 우리 사회의 사랑을 하나로 모으는 공동체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농협은행 동김천지점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