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부항면 지좌리에서 지난10월19일 부항면 체육회, K-Water부항댐 건설단이 주관하고 GS건설이 후원하는 “그리운 네고향, 꿈의 고향 부항댐 옛길 걷기 행사”가 지역주민을 비롯한 출향인 등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걷기행사에는 박보생시장, 배수향도의원, 오연택 전의장, 심원태의원, 이호근의원, 윤휘식 한국수장원공사 경북지역본부장, 류지훈 부항댐 건설단장, 맹주학 GS건설현장소장, 김해규 재부김천향우회회장박갑용 무풍면장,신섭 무풍면 이장협의회장등 지역주민이 참석하였다.  |  | | ⓒ 이수기회장 |
식전행사는 생활 개선회 전통문화연구원 소속 김천 울림패의 북난타공연, 지례면 생활개선회의 밸리 댄스, 한국국악협회 김천시지부의 우리소리 경기민요, 아포읍생활개선회의 전통무용, 대구 대덕팝스의 섹스폰 연주를 공연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지좌리 입구에서 유촌3리까지 옛길걷기행사를 마치고 초청가수 공연에 이어 지역주민들의 노래자랑, 민속공연 등 부항면민의 단결과 화합으로 수몰민을 위한  |  | | | ⓒ 류지훈 단장 | |
한마당 큰잔치가 펼쳐졌다. 특히 부항댐은 지난7월에 조기 개통된 5,5km의 이설도로 구간 부항대교, 유촌대교를 비롯한 12개의 교량과 곳곳에 설치된 이공습지, 어류산란장, 산내들 생태공원, 물문화관, 댐 주변 10km의 일주도로 등 각종 관광휴양시설과 휼륭한 관광자원으로 새로운 관광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1년동안의 담수기간을 거치고 2014년 주변경관조성이 완료되고 지구별 특화된 부항6경과 어우러져 지역 대표적인 명소로 부각 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부항면체육회 이수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댐 조성으로 고향을 떠난 유촌리, 신옥리, 지좌리 주민과 출향인사를 초정하여 내달부터 담수에 들어감에 따라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지역민의 땀방울과 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옛 도로를 함께 걸어보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들”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태풍 산바로 인해 한달 간 연기해 이번 행사를 주관하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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