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바자회 | ⓒ i김천신문 | |
김천서부성결교회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위해 지난 14일 오전 예배후 주차장에서 청소년 문화살리기 운동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주석현 김천서부성결교회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주민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밥, 떡볶이, 부침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의류, 농산물, 생활용품, 도서들이 저렴하게 제공돼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천풋살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회 서부컵 풋살대회에 사용됐다. 풋살대회는 시청여성청소년계 김준호계장의 축사에 이어 대회장 주석현 담임목사의 기도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예선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상위 4개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4등 5만원)이 수여됐다.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문화를 살리기 위해 김천서부교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축구협회가 후원한 이날 풋살대회에는 약 1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선수로 참가해 더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천서부성결교회는 이번 첫 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보다 규모를 확대해 매년 바자회와 풋살경기를 열어 청소년들을 위해 다음 세대를 소중히 여겨 보살피고 아름다운 문화를 세워나가는데 힘써 나갈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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