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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투표예정 장소를 제공받아 11월부터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지동초등학교 등 48개 투표예정 장소의 주출입구 접근로, 주차구역, 출입구, 화장실 등을 점검한 후 취약한 부분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하여 임시경사로 설치 등 대책방안을 강구 하고 투표 당일에는 투표소까지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거동 불편 장애인들을 위해 지회 승합차와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해피콜차량, 총 2대를 “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교통편의 지원차량”으로 지정하여, 직원 4명이 함께 장애인,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투표에 참여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선하 김천시지회장은 “투표소 편의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에 대하여는 선관위와 협조하여 임시경사로 설치 등 편의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며, 투표당일에 차량지원을 통해 장애인 및 노약자들이 당당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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