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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은 도심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동심의 길거리 화랑’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부초등학교와 도서관으로 올라가는 골목과 후생주택 부근 터널 외벽에 그려진 벽화 22점은 ‘새, 나무, 꽃, 다람쥐, 무지개, 아이들’등 동심 가득한 소재로 채워져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명수 평화남산동장은 “길거리 경관을 밝고 깨끗하게 조성함으로써 어린이 정서순화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구시가지의 침체되고 어두웠던 도시이미지를 밝고 쾌적한 분위기로 개선하는 효과가 크기에 계속적으로 화랑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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