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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김천자두연합회(회장 신도근)는 지난11월2일 오전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천자두연합회 신도근 회장, 전재양 부회장, 김일섭 부회장, 송득수 부회장 등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김천시에 우수한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리적표시제 등록 우수단체’로 평가 받아 상금 600만원 중 2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한편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진오스님)의 자조모임인 ‘다행복회’(회장 이병근)에서 2009년,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십시일반으로 1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며, 김천이 교육명품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데 김천시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돈을 기탁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일이며, 김천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벌써 78억 4천 5백만원이 조성되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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