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지례면 김천상업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은 지난11월 2일 태풍 “산바” 로 하천변에 떠내려 온 쓰레기를 5톤 정도 수거했다. 감천은 외부인들의 경유가 잦은 지역으로 미관상 흉함을 김천상업고등학교 교장 및 교직원은 안타깝게 여겨 학생들에게 자연보호의 산교육 및 봉사의 정신을 실천함과 동시, 주민의 일원임을 교육함으로 전학생이 열심히 쓰레기 수거를 했다 전주용 지례면장은 “학업에 바쁜 가운데 자발적으로 청결활동에 참여해 준 김천상업고등 권언국 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권언국 교장은 하천변이 방대한 관계로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몇 회를 나눠서 실시하기로 약속을 하면서 고등학교가 지역발전에 일원으로 한몫을 담당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