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

ⓒ i김천신문

2012년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가 6일 오후 4시30분 법문화교육센터 2층 소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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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역협의회가 주관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충섭 구미부시장, 김희준 김천지청장, 남종호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갑수 김천경찰서장 등 내빈과 범방위원 및 모범청소년 장학금 수상자, 신규 위촉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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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앙중학교 난타 초청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 및 유공위원 표창 전수, 장학금 전달, 경과보고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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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최호근 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최동원 부회장이 지청장 표창, 이창녁(해병전우회) 씨가 지청장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36명의 위원이 수상했으며 이어 모범청소년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 최호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역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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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근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헌신적으로 기초질서 바로세우기 운동과 자원봉사활동, 범죄예방활동을 실천해 준 범죄예방위원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김희준 지청장은 바쁜 생업에서도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위원들의 노고는 성숙한 사회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피력했다.

↑↑ 김희준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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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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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문제에 남다른 문제를 인식하고 범죄예방과 법질서바로세우기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 줌에 감사하며 청소년 범죄예방과 보호는 민·관이 하나가 될 때 비로소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청소년이 바로 나의 자식이며 가족이란 생각을 가질 때 진정한 청소년 범죄예방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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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객원기자